인천시 동구는 지난 1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신중년(50세 이상 64세 이하) 퇴직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재취업 활동 지원 ▲민관·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을 운영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남성 요양보호사라는 새로운 일자리 분야를 개척하고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본 사업을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고 더 많은 신중년 남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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