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청년 신자들이 가톨릭 신앙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민주주의를지키기위한가톨릭청년연대(민가청)는 12일 서울 영등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그는 또 "이번 탄핵소추안 표결 때 퇴장한 가톨릭 신자 국회의원들은 당론이라는 이름으로 신앙과 멀어지는 행위를 한 것이며, 그들은 신앙인으로서의 양심과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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