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내란 수괴의 광기를 본다”며 이같이 심정을 토로했다.
김 지사는 1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내란수괴 광기, 즉각 체포, 즉각 격리’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한편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그의 즉각 체포와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