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尹 탄핵 찬성표 던질 것"...與 이탈표 7명

진 의원은 "절대 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정치, 국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잘살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신념과 정치가 국민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는 철학은 어떠한 순간에도 타협해서는 안 될 보편적 가치"라고 주장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 탄핵안 찬성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여당 의원은 7명으로 늘었다.

오는 14일 예정된 윤 대통령 탄핵안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총 192석을 보유한 범야권이 모두 찬성표를 던질 경우 여당 내 이탈표가 8표 이상 나오면 최종 가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