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본궤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은 2천962억원을 들여 인천신항대로와 호구포로를 잇는 5.29㎞의 지하차도와 고가차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윤원석 청장은 “인천신항 지하차도는 항만의 접근성을 높여 국내외 무역의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비타당성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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