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수·재학생들이 12일 각각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퇴진을 촉구했다.
충남대·목원대·배재대·한남대·한국침례신학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대전지역 대학 민주동문회도 이날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국민의힘을 향해 "얄팍한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조기 퇴진, 책임총리제 등 공염불 외지 말고 즉각 윤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13일 대전시청 앞에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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