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음악과 첫사랑을 주제로, 학창 시절의 풋풋함과 어른이 된 후 겪는 현실의 무게를 담아낸다.
편지를 계기로 과거를 떠올리게 된 연경은 중학생 시절, 현수와 함께했던 음악 대회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린다.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은 방민아의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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