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7개 교직단체와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교직단체는 지난 11월22일과 12월2일 두 차례의 회의에서 진상조사위원회와 조사단의 역할을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왔다.
진상조사위원회는 12명으로 구성하며, 교직단체 5명, 유족 측 2명, 교육청 5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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