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으로 전쟁이 난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10분께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주거지에서 자신의 모친에게 둔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날 거다”, “상공에 헬기가 나를 공격한다”는 말을 하며 망상증세를 보였고, 이를 모친이 말리자 A씨는 둔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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