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종오·한지아도 탄핵 찬성표 던지기로…이제 단 1명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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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진종오·한지아도 탄핵 찬성표 던지기로…이제 단 1명 남았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자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오 의원과 당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친한동훈계 한지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의 뜻을 나타냈다.

이로써 공개적으로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여당 의원은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김재섭, 조경태, 진종오, 한지아 등 모두 7명이다.

한 의원은 "대통령의 거취는 본인이 선택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국민의 선택에 우리 당도 따라야 한다"며 "이번 주 토요일 표결에 반드시 참여해서 바로잡겠다"고 탄핵 찬성표를 던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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