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1일,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대전시는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대덕 퀀텀밸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자산업 종합계획 수립과 대학원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 양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53%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양자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더욱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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