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미드필더 김대우(24)와 재계약했다고 12일 밝혔다.
입단 첫 해 리그 21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렸고, 그해 승강 플레이오프(PO)에도 2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강원의 K리그1 잔류에 기여했다.
김대우는 올해에는 19라운드까지 13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주축으로 거듭났으나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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