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001570]은 사우디 GCC Lab 테크니컬 서비스에 내년부터 2030년까지 1천376억원에 해당하는 '4695 배터리' 모듈 공급과 유지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양은 류광지 회장이 GCC Lab 최고경영자 칼라프와 'GULF Battery Standard' 확립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과 원통형 이차전지 배터리 연구 개발 협약에도 서명했다고 전했다.
사우디 GCC LAB은 아람코의 자회사로 PIF 국부펀드와 사우디전력공사(SEC) 등의 출자로 만들어진 연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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