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지는 탄핵 정국에서 국민의힘 원내 사령탑을 맡은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는 검사 출신 5선 국회의원이다.
특히 2016년 말에는 박근혜 당시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국회 법사위원장 자격으로 검사 역할인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았다.
윤 대통령 당선 직후에는 첫 원내대표로 선출됐고, 당시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 징계로 대표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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