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실적보고 및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우송정보대학 이연복 교수는 “2025년은 중구의 여성친화도시 지정기간이 종료가 되는 해로 재지정을 위해 중요한 시기”라며 “지속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전체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재지정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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