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학기술 진보를 이끌고 기술발전에 헌신한 과학기술유공자 6인이 신규 지정됐다.
또 과산화수소의 세포 내 역할 규명, 새로운 항산화효소 퍼옥시레독신(Prx)을 발견하는 등 세포 신호전달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후학 양성을 통해 국내 생명과학 연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유공자 심사에서는 학문적 업적 및 연구개발 성과와 함께 국가·사회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고려되었으며, 국민들과 미래세대가 존경할 수 있는 과학기술유공자를 지정하기 위해 총 141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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