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돌봄사업 AI 스피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2024년 경상북도 사회보장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보장 분야 평가는 경북도가 취약계층 지원 강화 및 복지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시행하는 평가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수급자 사후관리, 자활기업 구매율,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긴급복지 신속 지원의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올 한해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찾아가는 이동세탁 차량 사업, 찾아가는 복지 수요 현장 상담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수급자 사후관리, 자활기업 구매율, 의료급여 이용률, 긴급복지 신속 처리율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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