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직후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다른 곳도 거의 매진된 상황이다.
'용산 VIP'(중요한 인물을 뜻하는 영단어로 윤 대통령을 가리킴)를 둘러싼 문제적 다큐멘터리'라는 카피로 시작되는 '퍼스트레이디' 메인 예고편에는 "'VIP 2'(김 여사)라는 거 들어 봤냐" "윤석열이 대통령이라고 생각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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