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 구청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촉발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2일 오전 각 구청 앞에서 '윤석열! 탄핵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김이강·김병내 구청장은 집무실에 걸린 국정지표 액자도 이날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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