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준공 이후 스마트팜 기반 충북형 작물 생산모델 확립을 목표로 생산모델 개발, 작목 확대, 에너지 절감, 생산량 예측, 데이터 활용, 교육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생산모델 개발을 위해 올해 고소득 작목 11종, 천연물소재 13종을 선발했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충북의 미래 농업을 책임지기 위해 AI 기반 첨단 스마트농업 분야에 연구를 강화해 충북 도내 스마트농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농업을 처음 시작하는 창업농이나 청년농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팜에 관한 연구와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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