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제물포담소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담소 부지에 있던 종전 건물을 해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iH는 이번 철거 부지에 주민 쉼터, 청소년 공간, 공유 주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 청소년·노인 등 주민들을 위한 협의체와 사무실로 이용되는 지역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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