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맞는 첫겨울 따뜻하길"…서울시, 외국인들에 외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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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맞는 첫겨울 따뜻하길"…서울시, 외국인들에 외투 전달

서울시는 자치구 및 산하기관과 함께 '제7회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해 한국에서 첫 겨울을 맞는 외국인 이웃을 위해 외투 2천527벌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첫겨울 나눌래옷은 서울시와 내일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밥일꿈이 주관하는 행사로,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한다.

이 행사에서는 서울시가 기부한 2천527벌을 포함해 총 1만65벌의 외투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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