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개최지는 11일 열린 FIFA 임시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우선 첫 번째 투표에서는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100주년 기념 행사지로 선정됐으며, 두 번째 투표를 통해 2030년 대회 공동 개최지 3곳과 2034년 대회 개최지가 확정됐다.
두 대회 모두 단독 후보만 있던 가운데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룀 FIFA 사무총장은 "211개 (회원 축구협회) 모두 이번 총회에 앞서 사실상 투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