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내년 3월 중순까지 한파대책 기간을 두고 단계별 한파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대응 단계를 높여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특보해제 시까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피해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방문간호사가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한파에 취약한 집중 건강관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유선 또는 방문 확인해 지속 관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