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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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 노력 필요

토론자로 참석한 김민호 의원은 양성평등위원회의 국가성평등지수 조사 결과를 설명하며, 돌봄과 의사결정 분야에서는 아직도 성평등지수가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발제자로 참여한 배정원 교수(세종대)는 “AI는 고정관념, 인종차별, 성차별 등의 편향을 가지는 불평등의 거울이 될 수 있다”라며, “AI기술의 발달 속에서 오류를 바로 잡을 장치가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김민호 의원은 “2015년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변경된 것은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이 여성발전에서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전화되고 있는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기 위함이었다”라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전제되어야 모든 사람이 차별 받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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