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부터 공공심야 약국을 기존 31곳에서 34곳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보건복지부와 함께 총사업비 11억3천만원을 들여 공공심야 약국 운영 보조금으로 시간당 4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심야 시간에도 의약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공공심야 약국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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