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포천천, 초가팔리천, 이가팔리 저지대 등을 중심으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490억원을 들여 포천천 4.45㎞ 정비, 초가팔리천 2.5㎞ 정비, 교량 11곳 재가설, 배수펌프장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전거 이용 등 시민의 편의를 증대하도록 공사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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