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GS칼텍스-흥국생명 트레이드, 김미연↔문지윤 맞바꿨다
여자배구 GS칼텍스가 흥국생명과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1~12시즌 3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김미연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을 거쳐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20년 GS칼텍스로 옮긴 문지윤은 파워풀한 공격력을 기반으로 아포짓과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소화하며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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