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통신장애 불편 없어야"…14일 尹탄핵 집회 앞두고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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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장관 "통신장애 불편 없어야"…14일 尹탄핵 집회 앞두고 대응 점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대규모 집회가 지속됨에 따라, 인원 밀집 지역의 통신장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유 장관 시설 관계자들에게 “국민들이 통신장애로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간 기존 통신기지국 장비 152식(광화문·시청 19, 여의도 133)에 더해 이동기지국 36대(광화문·시청 6, 여의도 29, 용산 1), 간이기지국 39대(여의도 39)가 추가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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