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결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앞서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는 "(대통령) 탄핵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며 신중론을 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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