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독재 겪는 미얀마인들이 본 계엄과 한국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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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 겪는 미얀마인들이 본 계엄과 한국 민주주의

그는 "한국은 민주주의가 굉장히 발전한 나라라서 미얀마와 조금 다르게 상황이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미얀마 이주노동자이자 황금빛살 미얀마공동체 이주활동가인 A(50)씨는 "뉴스에서 밝혀지는 사실을 보면 한국의 12월 3일 밤은 미얀마의 2021년 2월과 굉장히 비슷한 상황이었다"며 "달랐던 점은 한국은 시민들이 국회를 지켜냈고 계엄군이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것인데 민주주의로 계엄령을 막아내 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민주주의는 미얀마 민주주의 교훈이자 아시아 민주주의 상징으로 평소 미얀마인들은 한국 민주주의를 존경해왔다"며 "그런데 현 한국 상황으로 민주주의는 달성하면 끝나는 게 아닌 계속 연습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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