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의 청년 대표와 국민의 응원을 받던 나는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을 시사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 탄핵안 찬성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여당 의원은 총 6명이 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7일 1차 탄핵안 표결은 당론에 따라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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