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용 필러' 캐나다 진출···"두 자릿수 점유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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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용 필러' 캐나다 진출···"두 자릿수 점유율 목표"

LG화학이 국내 미용 필러 업계 최초로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 의료 미용 제품 및 기술에 대한 북미 시장의 높은 관심도에 발맞춰 국산 필러 중 처음으로 캐나다에 출시한 것이다.

현재 LG화학은 캐나다를 비롯해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미주지역 7개국에 이브아르를 수출하고 있으며, 캐나다 시장에서의 성공적 사업화를 통해 미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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