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 소속 7개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탑코 ▲투믹스는 최근 아지툰 운영진 A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전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이날 대전지방법원에서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 아지툰과 불법 웹소설 공유 사이트 '아지툰소설' 운영자에 대한 1심 재판이 열린다.
대전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아지툰·아지툰소설은 국내 최대 규모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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