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늘 나온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이날 오전 11시45분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아들 조원씨 입시 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대법원 판단도 함께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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