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와 장관들은 지난 1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한 가운데,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전후 국무회의 상황을 상세히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고, 국무위원들을 소집해서 국무회의를 명분으로 대통령의 의지를 (접도록) 설득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한 국무회의였다면 왜 정족수(11명)가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고 5분여 만에 산회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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