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제로노 킵소이 주한 케냐 대사는 11일 한국의 경제 발전 모델이 아프리카를 비롯한 '글로벌 사우스'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킵소이 대사의 언급은 6·25 전쟁을 극복하고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룬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킵소이 대사는 한국과 케냐의 외교 관계에 대해 "양국 관계가 매우 견고하고 활기차게 유지돼 왔다고 평가한다"며 "지난 60년 동안 정부와 민간 부문의 협력이 꾸준히 발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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