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재외국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조직한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가 현지 경찰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한인 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동 시민경찰대장은 "멕시코시티 치안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한인 안전을 지속해서 담보해 나갈 것"이라며 한인 사업장 등 치안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10월 취임한 데라 크루스 치안차관은 "한인 커뮤니티와 우리 경찰 간 소통은 수년간 이어져 왔다"며 "더 살기 좋은 멕시코시티를 만들기 위해 (시민경찰대와) 함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