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을 앞두고 헝가리와 러시아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과 대금 결제 문제 등을 논의했다.
오르반 총리와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공개적으로 친분을 드러낸 정상들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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