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하연수 “일제강점기 작품 출연에 한일 양국 질타…그래도 뜻깊어”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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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하연수 “일제강점기 작품 출연에 한일 양국 질타…그래도 뜻깊어” (‘라스’)

배우 하연수가 1930년대 배경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 한일 양국 항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연수는 “원래는 (제 배역을) 대만 사람으로 하려고 했다더라.안전하기 때문이다”면서도 “이 작품이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 문제를 처음으로 인정한 드라마라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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