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중 날카롭게 간 칫솔로 자신이 국선변호인을 살해하려 한 30대에게 검찰이 징역 7년에 전자장치부착과 보호관찰을 추가로 구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1일 대전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장민경)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A(34)씨에 대해 변론을 재개하고 항소심 두 번째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앞서 A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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