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1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2(25-18 18-25 23-25 25-21 15-9)로 꺾고 1위(11승2패·승점 31)를 더욱 굳건히 했다.
삼성화재 외국인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그로즈다노프는 서브 득점 3개, 블로킹 3개, 후위공격 4개를 포함한 21점으로 V리그 데뷔 후 첫 트리플 크라운(서브 득점·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현대캐피탈도 이를 모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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