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코골이 베개'도 사라져..."저 믿으시죠?" 다음날 계엄령
“경제가 어려워도 저를 믿어달라”고 말한 지 하루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상인들도 허탈함을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충남 공주산성시장 내 공지와 안내 등을 위한 라디오방송국에서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이 정치 입문 후 여섯 차례 방문한 대구 중구 서문시장도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이른바 ‘윤석열 코골이 베개’로 화제가 됐던 사진도 침구류 판매점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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