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 22일만에 국회 앞 단식 중단…건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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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 22일만에 국회 앞 단식 중단…건강 악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에 임금체불 대책 마련, 노동조합 활동 보장 등을 위한 단체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22일째 단식해 온 김형수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지회장이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단식을 중단했다.

이를 관철하기 위해 지회는 지난 달 13일 한화오션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고, 일주일여 뒤인 20일 김 지회장과 강 부지회장이 단식에 돌입했다.

한편, 한화오션 노동자들은 유최안 전 거통고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사방 1미터 철제감옥에 스스로를 가두고 "이대로 살순 없지 않습니까"라는 손피켓을 든 장면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2022년 대우조선해양파업과 관련해 사측이 제기한 470억 원대 손해배상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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