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올해 본업으로 복귀한 당구 선수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고 나섰다.
이어 "윤 대통령 비상계엄이 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고 합법적인 거다.대통령 고유 권한이다.물론 좌파들은 전시도 아닌데 왜 했냐 그러는데 이 새X들아 너희 때문에 전시잖아.대한민국이 주사파의 전쟁이지.김영삼 때부터 좀 더 들어가면 노태우 때부터 전시가 아니었던 적 있냐.멀쩡한 박근혜 대통령 잡아 가두고 탄핵하고 이거 반란 아냐? 너희가 전시를 만들었잖아.지금 몇십 년째 전시 상태잖아.이 새끼들이 매국노 세력이고 빨갱이다 보니까 윤 대통령이 얘기하는 전시가 뭔지를 못 알아 처먹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정당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사를 처단한다는 건 윤통이 잘못한 거다.나는 이걸 항상 비판해 왔다.나는 잘한 건 잘했다,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이야기한다.윤통의 비상계엄 포고령에서 의사를 처단한다는 건 절대 넣으면 안 되는 거였다.왜 그걸 집어넣어서 그나마 마지막 남은 엘리트 우파 집단을 박살 내나.나머지는 다 잘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