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동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근 오랜 지인인 법조인 A 씨를 만나 계엄 심의 국무회의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매체에 "(이 전 장관이 말하기를) 3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하니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4, 5명이 이미 와있는 상태였다고 했다"며 "(이 전 장관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아이고 잘 왔어.
(대통령이) 계엄을 한대’라고들 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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