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21)가 결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 선다.
윤이나는 "2024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Q시리즈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내년에 LPGA에서 경기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또 설렌다"라고 말했다.
평소 미국 진출이라는 꿈을 가슴 속에 품고 있었던 그는 11월 말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Q시리즈에) 합격할 자신이 있고, LPGA 투어에 가서도 잘해낼 자신이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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