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비상계엄 사태에 반발해 사표를 제출한 류혁 법무부 감찰관의 면직을 재가했다.
법무부는 이날 윤 대통령이 류 감찰관 면직안을 재가했다는 인사혁신처 정부인사발령통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류 감찰관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직서를 제출한 지 일주일이 된 오늘 면직안 재가를 공식 통지 받았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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