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해산 시도와 권력 사유화는 헌법 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사태다.” 이강천(오른쪽 여섯번째) 대한법무사협회장 등이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최근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헌정 질서 수호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윤 대통령의 헌정질서 파괴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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