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8)은 11일 열린 2025년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보건건강국과 복지국의 예산안에 대해 주요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박진영 의원은 돌봄의료센터 운영 지원 사업의 예산 삭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해당 사업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영 의원은 “돌봄의료센터와 같은 민관 협력 사업이 지역 취약 계층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이러한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장기적으로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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